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방법|10월 8~15일·종목별 금리·중도환매 조건

개인투자용 국채 10월분은 2026년 10월 8일(목)부터 15일(목)까지 청약을 받습니다. 총 2,300억원 규모이고 3년·5년·10년·20년물 가운데 고를 수 있으며, 개인 전용계좌(판매대행기관 영업점·홈페이지·앱) 또는 DC·IRP 퇴직연금계좌(10·20년물만)로 신청합니다. 최소 10만원부터, 1인당 연간 2억원까지 살 수 있습니다.

10월 개인투자용 국채 핵심 요약

  • 청약 기간: 10월 8일(목)~15일(목), 영업일 오전 9시~오후 4시(보도 기준)
  • 발행 규모: 총 2,300억원(20년물 450억원, 10년물 1,500억원, 5년물 300억원, 3년물 50억원)
  • 매입 단위: 1회 10만원 단위, 1인당 연간 최대 2억원
  • 세제: 만기 5년 이상 종목을 만기까지 보유하면 이자소득 14% 분리과세(지방세 포함 15.4%)
  • 중도환매: 매입 후 1년이 지나야 가능하고, 이때는 가산금리·복리·분리과세 혜택이 빠짐

재정경제부 10월 발행계획 원문 판매대행기관 상품 안내

개인투자용 국채란, 일반 국고채와 무엇이 다른가

개인투자용 국채는 개인만 살 수 있는 저축형 국채입니다. 시장에서 사고파는 일반 국고채와 달리 다른 사람에게 팔거나 넘길 수 없고(상속·유증·강제집행 제외), 담보로도 쓸 수 없습니다. 대신 만기까지 들고 있으면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연 복리로 이자를 쳐 주고, 5년 이상 종목은 분리과세 혜택이 붙습니다. 즉 “중간에 꺼내 쓰지 않을 돈”을 위한 상품이라는 점이 출발점입니다.

10월 종목별 발행액·금리 한눈에 보기

표면금리는 9월에 발행된 같은 만기 국고채의 낙찰금리를 적용하고, 여기에 종목별 가산금리가 더해집니다(재정경제부 2026년 9월 30일 발표).

종목 발행액 표면금리 가산금리 만기 세전 누적수익률(보도 기준)
3년물 이표채 20억원 연 3.875% 없음 약 11.6%
3년물 복리채 30억원 연 3.875% 없음 약 12.1%
5년물 300억원 연 4.275% 0.05%p 약 23.6%
10년물 1,500억원 연 4.510% 0.28%p 약 59.7%
20년물 450억원 연 4.520% 0.43%p 약 162.8%

누적수익률은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의 세전 기준이며, 언론 보도에 실린 수치입니다. 가상 예시로 20년물에 1,000만원을 넣고 만기까지 보유하면 세전 원리금은 약 2,628만원 수준이 되지만, 실제 수령액은 세금과 배정 결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9월 청약률이 112%였던 만큼 인기 종목은 신청액보다 적게 배정될 수 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연간 발행 한도에 따라 12월에는 발행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으니, 올해 안에 매입하려면 10·11월 일정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누가, 얼마까지 살 수 있나

구분 내용
매입 자격 개인(법인 불가)
계좌 전용계좌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 또는 퇴직연금 DC·IRP 계좌
청약 단위 1회 10만원 단위
연간 한도 1인당 총 2억원(매년 1월 1일부터 기산)
퇴직연금계좌 매입 종목 10년물·20년물만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방법 단계별

1. 전용계좌로 사는 경우

  • 전용계좌 개설: 판매대행기관(미래에셋증권) 앱·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에서 개인투자용 국채 전용계좌를 만듭니다. 이미 다른 곳에 전용계좌가 있다면 추가 개설이 안 됩니다.
  • 자금 이체: 청약할 금액을 전용계좌에 넣어 둡니다.
  • 종목·금액 선택 후 청약: 10월 8~15일 영업일 운영시간 안에 종목(3·5·10·20년물)과 금액(10만원 단위)을 정해 신청합니다.
  • 배정 결과 확인: 보도에 따르면 배정 결과는 청약 종료일로부터 2영업일이 되는 날 안내됩니다. 미배정 금액은 돌려받습니다.

2. 퇴직연금(DC·IRP) 계좌로 사는 경우

9월부터는 DC형·IRP 계좌에서도 10·20년물을 매입할 수 있습니다. 재정경제부 8월 27일 자료 기준 초기 판매기관은 은행 3곳(신한·하나·NH농협)과 증권사 5곳(미래에셋·삼성·한국투자·KB·NH투자)이며, 순차 확대 예정입니다. 내 퇴직연금이 다른 금융회사에 있다면 해당 회사의 상품 목록에 개인투자용 국채가 올라와 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이 경우 과세는 개인투자용 국채 분리과세가 아니라 퇴직연금 세법을 따릅니다. 연금계좌 세액공제 구조가 궁금하다면 연금저축·IRP 세액공제 900만원 정리를 함께 보면 됩니다.

준비할 것

  • 본인 명의 신분증(비대면 개설 시 휴대폰 본인인증·본인 명의 입출금 계좌)
  • 청약 자금(10만원 단위)
  • 퇴직연금으로 살 경우: 판매기관에 개설된 DC 또는 IRP 계좌와 운용 가능 적립금

세금: 분리과세 조건 정확히 보기

만기 5년 이상 종목(5·10·20년물)을 만기까지 보유하면 1인당 총 2억원 한도 안에서 이자소득에 14%(지방세 포함 15.4%)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3년물은 만기가 5년 미만이라 분리과세 대상이 아닙니다. 이 혜택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매입한 분에 적용됩니다. 분리과세는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을 넘는 사람에게 특히 의미가 있는데, 기준과 건강보험료 영향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2,000만원 기준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헷갈리는 점과 주의사항

  • 중도환매는 손해 구조: 매입 후 1년이 지난 13개월차부터 월간 한도 안에서 신청할 수 있고, 원금과 표면금리 단리 이자만 받습니다. 가산금리·연복리·분리과세 혜택은 모두 사라집니다. 10월 중도환매 대상은 2024년 6월~2025년 9월 발행분입니다.
  • 1년 안에는 아예 못 뺌: 비상금 성격의 돈은 넣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 복리채는 이자를 중간에 안 줌: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받습니다. 매년 이자를 받고 싶다면 3년물 이표채가 그 구조입니다.
  • ISA와 성격이 다름: ISA는 계좌 안에서 ETF·예금 등을 굴리는 절세 계좌이고, 개인투자용 국채는 하나의 상품입니다. 매매 방식이 궁금하다면 ISA 계좌에서 ETF 사는 방법과 2027년 시행 예정인 생산적금융 ISA 차이를 함께 비교해 보세요.

국채도 금리 변동에 따른 기회비용과 중도환매 시 수익 감소 위험이 있습니다. 특정 종목 매수를 권하는 글이 아니며,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청약 마감일 오후에 신청해도 되나요?

보도 기준 청약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오후 4시입니다. 마감일인 10월 15일에도 오후 4시 이후에는 접수되지 않을 수 있으니 판매기관 공지 시간을 확인하세요.

신청한 금액을 다 받을 수 있나요?

종목별 청약 총액이 발행 한도 안이면 전액 배정됩니다. 넘으면 1인당 300만원까지는 일괄 배정하고, 남은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나눕니다.

은행에서도 살 수 있나요?

전용계좌 판매대행기관은 미래에셋증권입니다. 은행(신한·하나·NH농협)은 퇴직연금 DC·IRP 계좌를 통한 10·20년물 매입 채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족에게 명의를 넘기거나 팔 수 있나요?

불가합니다. 상속·유증·강제집행을 제외하면 소유권 이전이 안 되고 담보 제공도 안 됩니다.

11월에도 발행하나요?

월별 발행계획은 매월 말 재정경제부가 발표합니다. 12월은 연간 한도에 따라 발행을 생략할 수 있다고 밝혔으므로, 11월 계획 발표를 확인하세요.

공식 출처

이 글은 2026년 9월 30일 재정경제부 공식 발표 기준입니다. 청약 시간·만기수익률·배정 결과 고지일은 언론 보도 수치이므로 판매기관 공지로 최종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