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나 기존 ISA가 만기되면 그 돈을 생산적금융 ISA에 한꺼번에 넣고, 같은 해 연 2천만원도 따로 납입할 수 있나요?”
이 글은 2026년 8월 3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 기준입니다. 아직 시행 중인 제도나 현재 가입할 수 있는 확정 상품이 아니며, 국회 심의와 법률·시행령 확정 과정에서 내용과 시행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부안은 생산적금융 ISA를 2027년 1월 1일 이후 신규 가입분부터 적용하도록 제시했습니다.
먼저 결론
정부안은 일반 ISA·생산적금융 ISA·청년미래적금·청년도약계좌 만기금을 생산적금융 ISA에 2억원 한도로 일시납할 수 있도록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일시납과 기본 연간 2천만원의 합산방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만기금 2억원에 2천만원을 더 넣을 수 있다’거나 ‘만기금도 연 2천만원씩만 옮긴다’는 두 계산 모두 확정할 수 없습니다.
만기상품 이름과 도착계좌를 먼저 맞춰 보세요
정부안의 ‘상품간 연계’는 아무 예금이나 투자계좌의 자금을 옮기는 제도가 아니라, 열거된 네 상품의 만기금을 생산적금융 ISA로 넣는 구조입니다.
| 항목 | 정부안에서 확인된 내용 | 미확정 내용 |
|---|---|---|
| 출발상품 | 일반 ISA·생산적금융 ISA·청년미래적금·청년도약계좌 | 상품별 만기 인정범위와 증빙 |
| 도착계좌 | 생산적금융 ISA | 실제 금융회사별 개설·이전절차 |
| 납입방식 | 만기 시 일시납 허용안 | 현금이전·현물이전 여부와 처리기간 |
| 일시납 한도 | 2억원 | 복수 만기금의 순서·합산·초과분 처리 |
| 연 2천만원과 관계 | 공개자료에 산식 없음 | 별도한도·포함한도·동시납입 기준 |
| 청년 소득공제 | 일시납액에 대한 별도 산식 없음 | 납입금 10% 소득공제 대상금액 |
상세본의 각주에는 생산적금융 ISA로 만기금을 연결할 수 있는 상품이 네 가지로 적혀 있습니다.
정부자료는 ‘ISA 등 만기 시’라고 쓰고 각주에 이 네 상품을 열거했습니다. 일반 정기예금·적금, 퇴직금, 주식 매도대금, 주택 매각대금까지 모두 일시납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상품간 연계 항목에 붙은 숫자는 2억원 한도입니다. 만기금이 2억원 이하라면 전액이 무조건 이전된다는 뜻이 아니라, 최종 규정상 대상상품·만기·이전기간·절차를 모두 충족했을 때 적용할 수 있는 상한안입니다.
| 가상의 만기금 | 정부안으로 말할 수 있는 범위 | 아직 말할 수 없는 것 |
|---|---|---|
| 청년도약계좌 만기금 5천만원 | 2억원 한도 안의 연계 대상금액 예시 | 5천만원 전액의 실제 승인·소득공제 적용 |
| 일반 ISA 만기금 1억5천만원 | 2억원 한도 안의 연계 대상금액 예시 | 현물이전 여부·기본 연간한도와 관계 |
| 복수상품 만기금 합계 2억5천만원 | 일시납 한도안은 2억원 | 어느 상품부터 이전하는지·초과 5천만원 처리 |
위 표는 한도의 위치를 보여주기 위한 가상 사례일 뿐 실제 승인액 계산이 아닙니다. 여러 상품의 만기가 겹칠 때 한도를 신청순서로 쓰는지, 안분하는지, 가입자가 선택하는지도 후속 규정이 필요합니다.
생산적금융 ISA의 기본 납입한도는 연간 2천만원, 총 2억원으로 제시됐습니다. 같은 상세본은 별도 ‘상품간 연계’ 항목에서 만기금의 2억원 한도 일시납을 허용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두 문구 사이의 실무 산식은 없습니다. 따라서 다음 어느 쪽도 현재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필요한 표현: ‘만기금은 2억원 한도로 일시납을 허용하는 정부안이지만, 기본 연 2천만원 한도와의 실무관계는 미확정’이라고 쓰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현재 일반 ISA 만기금의 연금계좌 전환에는 별도 기한과 절차가 있지만, 그 규칙을 생산적금융 ISA 일시납에 그대로 가져오면 안 됩니다. 2026년 세제개편 상세본에는 네 상품 만기 후 며칠 안에 신청해야 하는지 적혀 있지 않습니다.
이 항목들은 실제 상품이 출시된 뒤 금융회사 업무지침과 최종 시행령을 확인해야 합니다.
‘만기금 일시납’이라는 표현만으로 기존 ISA의 주식·펀드를 매도하지 않고 그대로 옮기는 현물이전이 가능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반대로 반드시 전량 매도 후 현금으로만 옮긴다고 확정할 근거도 없습니다.
특히 생산적금융 ISA는 투자대상을 국내자산으로 한정하는 안이므로 기존 ISA에 새 계좌의 적격범위 밖 상품이 들어 있다면 처리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산별 이전·매도 기준은 후속 상품설명이 필요합니다.
일정 소득 이하 청년에게는 생산적금융 ISA 납입금의 10% 소득공제안이 제시됐습니다. 하지만 만기금 일시납액 전체가 소득공제 대상 납입금으로 인정되는지, 연간 공제대상액에 어떤 상한이 붙는지는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따라서 청년이 2억원을 일시납하면 2천만원을 소득공제받는다고 계산하면 안 됩니다. 10%는 세액공제가 아니라 소득공제이며, 실제 공제대상 납입금과 연도별 처리방식이 먼저 확정돼야 합니다.
청년 혜택은 별도 소득기준과 사후관리가 있습니다
15~34세라는 나이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7,500만원·6,300만원 진입기준과 고소득연도 공제 배제기준을 함께 봐야 합니다.
이 글의 일시납은 다른 자산형성 상품의 만기금이 생산적금융 ISA로 들어오는 흐름입니다. 반대로 생산적금융 ISA가 만기된 뒤 그 잔액을 연금저축이나 IRP로 옮기는 것은 별도의 연금계좌 전환안입니다.
두 제도는 도착계좌와 세제효과가 다릅니다. 만기금을 생산적금융 ISA에 다시 투자할지, 연금계좌로 보내 노후자금으로 묶을지는 만기 당시의 규정과 자금사용계획을 기준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만기금의 다음 목적지를 먼저 정하세요
생산적금융 ISA로 들어오는 일시납과 연금계좌로 나가는 만기전환은 방향이 반대입니다. 연금전환의 추가 세액공제 한도는 별도 계산합니다.
아직 추정하지 말아야 할 항목: 만기 후 이전기한, 현금·현물이전, 여러 상품의 한도 사용순서, 2억원 초과분 처리, 연 2천만원과의 합산, 청년 소득공제 대상액, 실제 금융회사별 출시일과 신청방법은 최종 법령과 상품기준을 기다려야 합니다.
정부안은 일반 ISA, 생산적금융 ISA, 청년미래적금, 청년도약계좌의 만기금을 열거했습니다. 다른 예·적금이나 일반 투자계좌의 자금까지 포함된다고 확대하면 안 됩니다.
정부안은 만기금 일시납 한도를 2억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실제 전액 이전 가능 여부는 대상상품·만기·이전기간·계좌자격과 후속 절차를 충족해야 확정됩니다.
아직 확정할 수 없습니다. 일시납 2억원 한도와 기본 연간 2천만원 한도의 실무 합산관계가 공개자료에 없습니다.
네. 정부안의 상품간 연계 대상 각주에 청년도약계좌가 명시돼 있습니다. 다만 실제 이전기한과 신청절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현물이전 가능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만기금 일시납’이라는 문구만으로 보유자산을 매도하지 않고 이전할 수 있다고 단정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안 됩니다. 만기금 일시납액 중 소득공제 대상 납입금이 얼마인지 공개되지 않았고, 10%는 현금환급이나 세액공제가 아닌 소득공제안입니다.
※ 정보 확인일: 2026년 8월 4일. 이 글은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설명한 것이며, 실제 만기 이전 전에는 국회 의결 결과와 최종 법률·시행령, 출발·도착 금융회사의 만기금 연계 절차와 한도조회 결과를 다시 확인하세요.
일시납 숫자보다 자금의 방향부터 확인하세요
이 글은 네 상품에서 생산적금융 ISA로 들어오는 만기금만 다룹니다. 가입대상·투자자산·인출제한까지 함께 보려면 전체 신설안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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